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기권 진입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 현실에서도 창작물에서도 긴장감 연출하기 좋은 소재 중 하나. SF계열에선 대기권 진입 도중의 공격이나 손상된 우주선으로 대기권 돌입 등의 소재로 긴장감을 높인다. 흔히 미디어에 비치는 간단한 모습과 달리 대기권 진입이란 게 실제 고증을 따지면 매우 복잡하고 위험한 상황이다. 이처럼 골치아픈 문제다보니 많은 [[소프트SF]]나 [[스페이스 오페라]] 작품들은 [[반중력]]이라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도입해 간단히 처리해 버리는 경향이 있다. 대표적으로 [[스타워즈]]. 예외로 [[은하영웅전설]] OVA판의 제국군 전함이나 우주선들은 전혀 공기역학적으로 생겨먹지도 않았고 반중력 장치도 달려있지만 대기권 돌입할때는 쿨하게 거의 수직으로 내려온다. 반면에 [[스타트렉]]은 제작비 절감을 위해서 대기권 진입장면을 빼버리고, 모두 [[트랜스포터]](전송기)로 해결했다. [[스타워즈]]에서도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에서 초반에 항행불능이 되어서 코러산트로 추락하는 인비지블 핸드를 대기권 진입시킨다. 스타워즈 세계관에서도 기체손상되면 전함이고 나발이고 전부 대기권 진입시 항행불능인듯. 사실 SF적인 설정을 도입하면 굳이 반중력 기술까지 갈 필요도 없이 대기권 재돌입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닌데, 대부분의 SF에서의 우주선들은 엔진 출력이 엄청나게 강하고 엄청나게 효율이 좋은 게 보통이기 때문. 대기권 재돌입시 고온이 발생하는 것은 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달리 감속할 방법이 없어서 위험을 감수하고 내려오기 때문인데, 연료가 남아돈다면 엔진 분사로 미리 감속한 뒤 천천히 내려오면 되므로 문제될 요소가 없다. 아래 항목에 있는 게임 KSP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데 우주선이 일반적으로는 고속으로 재진입하면서 가열되다가 잘못되면 녹아버리까지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치트로 무한연료를 쓰면 그냥 계속 감속해서 수직에 가깝게 뚝 떨어지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물론 이러면 멋이 안 나기 때문에(...) 작중 묘사로는 엄청난 고출력 고효율 엔진을 단 우주선들도 착륙시에는 굳이 감속 없이 고속으로 들어와 열심히 열을 받으며 내려오는 경우가 꽤 많다.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는 이런 대기권 돌입 소재를 각 작품마다 적어도 한번씩은 꼭 써먹는데 이러한 대기권 돌입이 거의 클리셰가 되었다고 봐도 무방. 일례로 [[우주세기]]의 예를 들자면, 기동전사 건담 코믹스에서 [[아무로 레이]]는 어쩔 수 없이 건담으로 대기권 돌입을 하면서 "[[씁 어쩔 수 없지]]"라는 명대사를 남겼으며, [[기동전사 Z건담]]에서 [[마라사이]]는 이전 퍼스트 건담 시절에 쓰던 [[내열필름]]이 아닌 [[밸류트 시스템]]이라는 일회용 방열 풍선에 의존하기 때문에 한번 밸류트가 터지면 끔살 확정인 반면 [[건담 MK-2]]는 훨씬 내구력이 좋은 [[플라잉 아머]]라는 비행기형 장비를 써서 대기권 진입 중에 플라잉 아머로 밸류트를 치고 가는 식으로 티탄즈를 끔살시켰다. [[Z 건담]]은 플라잉 아머를 베이스로 한 웨이브 라이더로 가변 후 대기권 돌입이 가능한 MS로 Z와 ZZ에서 각각 등에 MS를 태우고 대기권 돌입을 한 적이 있다. [[아무로 레이]]도 액시즈와 함께 대기권 돌입을 하다가(?) 액시즈를 밀어내고 본인은 산화했다. 가장 최신작인 [[기동전사 건담 UC]]에 이르러서는 극장판에 준하는 OVA 작화 보정까지 더하여 정말로 중력에 빨려들어가는 듯한 압도적인 연출을 보여줬다. 그 후 우주세기 역사상 가장 나중인 [[기동전사 V건담]]의 경우엔 일개 모빌슈트들도 단독으로 대기권 진입이 가능할 정도로 기술이 발전되었음을 보여준다. [[비우주세기]] 쪽에선 이런 클리셰가 꽤나 무시되는 경우가 있는데 [[기동전사 건담 SEED]]에선 [[프로토타입]] 모빌슈트인 [[스트라이크 건담]]이 대기권 돌입 도중에 아크엔젤에 착륙했었지만 실드가 거의 녹고 콕핏 내부 온도가 급상승하는 위험한 상태였으나[* 파일럿이 내추럴이었으면 죽었을 것이라고 한다. 코디네이터의 내추럴에 비해 월등히 강한 신체 덕에 살아남은 것.] 기묘하게도 무장 증설형 증가장갑을 덕지덕지 붙인 [[듀얼 건담]]은 같이 대기권 돌입했지만 멀쩡했고 방패도 증가장갑도 없는 [[버스터 건담]]도 멀쩡하게 진입한다.[* 해당 장면을 보면 알겠지만, 듀얼은 자빠지는 자세로 진입했다. 실드도 제대로 쓰지 못하는데 기체가 버텨낸 것.] 또 중반부의 [[프리덤 건담]]부턴 그냥 시원하게 돌파.[* 그냥 시크하게 실드로 막으면서 방열패널 대용으로 날개를 펼친 상태에서 정면으로 내려간다. 아울러 시데에서도 [[임펄스 건담]]이 침착하게 방패로 가리고 여유만만히 대류권까지 돌입하여 추락 중인 아스란의 자쿠 워리어를 구해내기도 했으며 종반부에는 아예 라크스가 탑승한 인피니트 저스티스 손잡고 사이좋게 낙☆하.] [[시뎅]]에선 [[양산형]] 기체인 [[자쿠 워리어]]가 반파된 상태에서 어깨 실드 한장으로 대기권을 돌파한다.[* 원본인 자쿠II는 대기권을 돌파하다가 결국 [[끔살]]당한다.~~아악! 샤아 대령님!~~] 아무래도 [[PS장갑|페이즈 시프트 장갑]] 재질의 기체이기만 하면 대기권 진입시의 고열 정도는 별탈없이 견뎌낸다는 설정인 모양. 작중에서도 키라 야마토는 "스트라이크의 PS장갑이라면 대기권 돌입은 가능합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물론 그걸 들은 나탈은 "그건 이론상에 불과하고 아무도 시도해본 적 없다."며 위험하다고 말리지만. 어쨋든, 스트라이크 건담의 경우는 비록 실드가 녹기는 했지만 실드는 단순히 대빔 코팅재질의 물건이므로... 프리덤의 경우는 스퀼라의 직격도 막아내는 라미네이트제 실드니까 견뎠다고 우겨도 되지만, 페이즈 시프트도 없는 자쿠 워리어의 진입에 대해선 단지 주인공 보정 퀄리티로밖에 봐줄 수 없다.[* 그나마 최소한의 리얼리티는 남기고 싶었는지 대류권까지 떨어졌을 땐 실드가 이미 숯검댕이 되어 떨어져 나가고 본체 또한 콕핏만 달랑달랑 남은 탓에 신이 구해주지 않았다면 바다에 그대로 입수했을 것이다.] --역시 모로사와의 총애를 받는 아스란-- 우주형 전함의 경우 아크엔젤이나 미네르바 급 전함만 지구에 무사히 내려왔다. 다른 전함들도 가능한 지는 의문이나 일단 시드 초반에 나온 지구연합 8함대 기함 메네라오스와 자프트의 크루제 부대 소속 함대 가모프는 서로 포격전을 벌이며 같이 고도가 떨어지는 바람에 선체의 손상이 심해져 열이 침투하였고 둘 다 버티지 못한 채 펑 터지고 말았다. 심지어 [[기동무투전 G건담]]의 [[마스터 아시아]]는 '''모빌파이터 따위 필요도 없이 그냥 위풍당당하게 맨몸에 팔짱까지 끼고 정면으로 돌파'''한다. --이쯤 되면 빔 사벨 맞아도 안 죽을 것 같은데?-- --사실 모빌파이터는 구속구다--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에서는 1기 2화서부터 [[GN입자|GN 필드]]를 전개시켜 내열필름 비슷한 용도로 사용하여 대기권을 돌입한다. [[엔드리스 왈츠]]의 경우도 [[알트론 건담(EW)]]와 [[윙 건담 제로(EW)]]의 대기권 돌입 전투씬이 있으며 [[건담 헤비암즈 개(EW)]]의 경우 '''대기권과의 마찰열을 그대로 받는데도 내장된 탄약이 하나도 유폭하지 않는 기이함'''을 보여준다. [[기동전사 건담 AGE]]경우 [[건담 AGE-2]] 더블바렛이 무리없이 대기권 진입에 성공하는데 다른 기체들을 얄쨜없이 터져나가는 것으로 보아 건담만의 특수한 능력인듯 하나 상세 설정은 불명이다.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에서는 귀환 타이밍을 놓친 [[건담 발바토스]]가 격추한 [[그레이즈 리터]]를 방패삼아 대기권 돌입에 성공한다. 우주세기도 [[빅토리 건담]]쯤 가면 양산형들까지 장비하고 있는 [[빔 실드]]때문에 대기권 돌입에 제한이 없어지게 돼서[* 비영상작품까지 포함하면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의 [[킨케두 나우]]까지 올라간다.] 비우주세기랑 다를것이 없어진다. 거기에다가 위에서 예를 든 더블오도 지구궤도 내에서 별 다른 추진체나 안전장치 없이 방치된 민간모듈이 대기권에 진입할 위기에 처하자 그것을 저지하려는 작전이 긴장감 있게 방영된바 있다. 일단 비우주세기도 후기 우주세기와 마찬가지로 어떤 식으로 문제없이 진입하는지 설정 자체는 상비하고 있다.[* 사실 대기권 진입시 GN필드를 사용하여 안전하게 진입하는 더블오를 제외하면 왜 대기권 진입 과정에서 주로 건담들이 멀쩡한지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없는데 그냥 건담이라서, 혹은 장갑이 우월하다는 식으로 때우는 모양.] * [[스타쉽 트루퍼스]]의 원작 소설에서 기동보병의 전장 투입 방식으로 등장한다. 2차 대전 직후에 쓰인 작품이라 작중의 기동보병은 공수부대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하지만 대기권 재돌입시 일종의 내열캡슐에 넣어 강하시키고, 지면에 가까워지면 이 캡슐은 분리되어 교란용으로 사용되는 등 꽤 잘 서술되어 있다. 영화판에서는 기동보병이 없어서 그냥 평범하게 수송기편으로 강하하지만, [[러프넥스: 스타쉽 트루퍼스 크로니클스|애니메이션판]]에서는 소설상의 묘사가 제대로 구현되어 있다. * [[아머드 코어]] 2의 인트로에서 AC의 대기권 재돌입 강하장면이 나오는데, 위의 스타쉽 트루퍼스의 묘사와 상당히 비슷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EAZV7X94UFA|#]] * [[플라네테스]]에서 [[유리 미하일코프]]가 우주공간에서 사고를 당해 대기권 --돌입--추락할 때 구조하는 장면을 긴장감 있게 연출한 바 있다. * [[겟타로보 시리즈]] OVA [[진 겟타로보 세계 최후의 날]]에 등장한 [[블랙 겟타]]는 대기권 돌입을 하다 도장이 불타서 그을린 것이라고 한다. 또한 최후반부 진겟타가 목성의 적에게 역습을 당하고 엄청난 속도로 지구로 되 튕겨질 때, 대기권 돌입각이 너무 높아 증발할 뻔할 위기에 처한다.[* 위기라기엔 너무나 한 순간의 일이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진드래곤 머리위에 우뚝 선 모습으로 멀쩡하게 등장한다.] * [[마징카이저(OVA)]] [[마징카이저 사투! 암흑대장군]]의 [[마징카이저]]는 위성궤도상의 기지에서 출격시키는데, 그 출격이라는게 다름이 아닌 대기권 수직 자유 낙하(...). 더욱더 무모한 것은 코우지가 그렇게 무지막지한 카이저에 최고 속력으로 수직상승하며 그대로 파일더 온!(...) 해버리는 것이다. 카이저와의 도킹할때의 충격만으로도 주변 구름이 날아가는 충격파가 발생했으며, 지표면에 떨어졌을때는 주변 지형을 날려버리고 주변의 전투수를 녹여버렸다. 정작 본인은 흠집하나 없이 미케네 7대 장군 및 암흑대장군을 탈탈 털어버렸다. 연출이 좀 더 그럴듯 했다면 최강 로봇 논쟁에서 '장갑으로는 최고봉'의 위치를 차지하지 않았을까. * [[와하맨]]의 [[레미(와하맨)|레미]]는 '''맨몸으로''' 해냈다. [[명대사]]는 '아뜨뜨뜨뜨뜨-!!!'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극장판 [[극장판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엔디미온의 기적|엔디미온의 기적]]에서 [[칸자키 카오리]]도 이걸 맨몸으로 한다! * [[고스트 스위퍼]]의 [[요코시마 타다오]]도 맨몸으로 해냈다. --인간이냐?-- 정확하게 말하면 마리아와 같이 떨어지긴 했지만… --아니, 걘 가이노이드잖아!-- * [[원펀맨]]의 [[사이타마(원펀맨)|모 대머리 망토]]도 맨몸으로 대기권 돌입에 성공. 이 쪽은 아예 '''[[보로스(원펀맨)|지구에서 걷어차여 달까지 쳐날려진 뒤]] 다시 달에서 수직점프해 단숨에 지구로 돌아왔다.[* 이때의 왕복거리는 약 60만킬로미터로, 태양계의 모든 행성을 수평으로 2개씩 나열해도 남는 거리이다..]''' --이미 인간의 범주에 넣을 수 없는 존재라 괜찮...나?-- * [[로스트 플래닛 2]]의 캠페인 에피소드 6에서 등장.올드 원(舊 네벡) 대원들이 위성병기에서 EDEN3 행성으로 귀환할 때 VS를 타고 대기권 돌입을 한다.이 때 VS를 직접 조종해서 적들이 뿌려놓은 [[기뢰]]들을 제거하며 돌입하는데,우주에서 보는 EDN3 행성과 웅장한 브금,그리고 올드 원 지휘관이 에덴3행성의 설적들에게 하는 연설[* EDN3 행성에 있는 모든 설적들이여,나의 말을 들어주길 바란다.NEVEC 의 모략으로 인해 중대한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나는 이 행성의 새로운 질서를 가져온다는 NEVEC의 이념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행동해 왔다.하지만 그 이념이 단지 열에너지를 손에 넣기 위한 방편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나는 NEVEC을 떠났다.NEVEC은 지하 깊이에 잠들어 있는 오버 G 아크리드의 활동을 촉진시켜 폭주 시킴에 따라 얻어지는 막대한 열에너지를 손에 넣고 이 행성을 버리려고 하고 있다.문제는 이 뿐만이 아니다.오버 G의 폭주를 멈추지 못하면 오버 G는 급속하게 각성해서 죽음으로의 길을 걸어 급격한 열에너지 순환과 그 반동으로 인해 이 행성은 얼어붙은 죽은 행성으로 모습이 변하게 될 것이다.한 세기 가까운 세월에 거쳐 힘들게 손에 넣은 이 곳을 한순간에 잃어버리는 사태를 우리는 받아 드릴리는 없을 것이다.우리는 이 행성에 의지하여 살아가야만 한다.'''조상들의 이념을 가지고 힘들게 가꿔온 이 행성을 우리는 조상보다 더 강한 이념을 가지고 지키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왔다.'''EDN3에 있는 모든 설적들이여,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길 바란다.'''주의나 이념을 버리고 모여주길 바란다'''. '''우리, 설적을 위한 대지를 다시 찾기 위해서라도..''']이 조화돼서 [[간지폭풍]]을 이룬다. 전작에 비하면 실패작이란 오명을 쓴 로스트 플래닛 2지만 이 부분만큼은 모두가 인정하는 명장면.[[http://www.youtube.com/watch?v=fNgVkOuAIQ4/|2분 45초부터]] * [[닥터 후]]에서 등장하는 타임머신 우주선 [[타디스]]는 나무로된 전화상자로 위장하고 있지만(주인공 [[닥터]]의 타디스에만 해당됨), 모든기능이 정지된 상태로 대기권에 수직낙하해도 열에의한 그을림과 땅에 부딛힐때의 충격에의해 유리창 하나에 금이가는것 외에는 다른 이상없이 착륙할수있다. * [[배틀스타 갤럭티카]]에서는 뉴 카프리카 전투에서 적들을 기습하기 위해 우주전함을 통째로 대기권에 강하시키며 전투기를 발진시키고 지면에 닿기 직전 워프아웃하는 폭풍간지의 연출을 보여준다. 다만 역시 함에 무리가 갔는지 이후 교전 중 함내 장비가 고장을 일으키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 [[크라이시스 3]]에서 세프 거대 전함을 아크엔젤로 파괴한 [[프로핏]]이 충격파에 밀려나 지구로 낙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담으로, 프로핏이 떨어진 곳은 [[크라이시스 1]] 에서 노매드가 세프의 공격을 받고 떨어진 곳과 같다. * [[헤일로 시리즈]]에서는 매번 나오는데, 헤일로 1에서는 다수의 해병대원들이 공격받고있는 [[필라 오브 오톰]]으로부터 탈출하여 [[헤일로(헤일로 시리즈)|알파 헤일로]]로 가기 위하여 구명정을 이용하는 장면이 나온다.[* [[마스터 치프]]가 탑승한 구명정은 손상을 입은 상태라 추락, 치프만 생존했다.] , 헤일로 2에서는 델타 헤일로에 교두보를 형성하기 위해 마스터 치프가 [[ODST]] 요원들과 함께 투입될때 개인용 드랍 포드(SOEIV)를 타고 강하, 헤일로 3에서는 선조의 함선 조각(…)을 보호대로 이용하여 지구로 추락하여, 선조 기술의 위대함과 마스터 치프의 단단함(…)을 보여줬다. 헤일로 3: ODST에서는 [[루키(헤일로 시리즈)|루키]]가 ODST라 SOEIV로 강하하나, 도중 사고로 추락. 하지만 다른 작품만큼 높은곳에서 추락한건 아니라 역시 생존. 이후 헤일로 리치에서 노블 6가 강화복+재진입 팩으로 리치 행성에 재진입하고 --점점 재진입에서 자유낙하가 되더니-- 결국 헤일로 4에서는 치프가 강화복만으로 레퀴엠의 지표에 멀쩡히 떨어진다(…) 당연하지만 치프보다 우월한 기술력의 강화복을 입은 [[다이댁트]] 역시 별 무리 없이 성공했다. 본인의 의지는 아니었지만. * 톰 고드윈의 1954년작 단편 [[SF소설]] <차가운 방정식(The Cold Equations)>[[https://www.sciencepeople.co.kr/board/?mod=document&uid=1323|번역]]은 초소형 연락용 우주선이 한 행성에 착륙해야 하는데, 하필 한 소녀가 [[밀항|화물칸에 몰래 타는 바람]]에 중량이 초과되어 그대로 가다간 재돌입 과정에서 역추진에 필요한 연료가 부족해 그대로 추락할 상황에 처한 것이 주요 소재이다. * [[철권 6]]에서는 쿠마, 헤이하치의 엔딩이 다 카즈야, 헤이하치, 진을 우주에서 대기권으로 버리려다 자기도 같이 걸려드는 통에 사이좋게 별똥별이 되는 것이다(…). * [[록맨 제로 시리즈]]의 주인공 [[제로(록맨 제로 시리즈)|제로]]는 위성병기 [[라그나로크(록맨 제로 시리즈)|라그나로크]]의 추락을 막기위해 출동해 저지에 성공했으나 귀환하지 못해 최종보스와 함께 대기권과의 마찰열로 장렬하게 산화하고 만다. * [[스트라이더 히류]]의 2014년 발매된 타이틀에선 엔딩 스탭롤에서 히류가 시전했다. 우주에서 벌어진 최종 보스와의 싸움을 이긴 뒤 무력화된 채 지구로 추락하는 최종 보스 위에서 서 있는 모습. * [[닌자 슬레이어]]의 주인공 [[후지키도 켄지]]는 3부에서 아마쿠다리 섹트 소속 아가멤논의 월면기지를 폭파한 뒤 도망치는 아가멤논을 막기 위해 망설임 없이 우주공간으로 점프. '''맨몸'''으로 대기권 돌입을 하면서 아가멤논을 폭발사산! 시킨다. 그 이후 성공적으로 '''앞구르기'''를 하면서 추락의 충격을 분산시키고 지상에 착지하는 데에 성공한다. 고우랑가! * [[KSP]]에서는 우주 탐사를 다룬 게임이니만큼 주요 요소로 등장한다. 대기권 재돌입시 고열이 발생하고 방열막을 장착해 열을 버텨낼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속도와 각도에 따라 발생 열량이 달라지고, 그냥 돌입시 너무 속도가 빨라 위험한 경우 각도를 얕게 잡아 대기권 재돌입-이탈을 반복하며 감속할 수도 있는 등의 고증적 요소들이 모두 등장한다. * [[마리오 카트 Wii]]에서는 [[무지개 로드#s-8|무지개 로드]]에서 추락할 시 레이서들이 마찰열을 내며 별똥별처럼 지구 대기권으로 떨어지는 걸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